좋은마음블로그

안녕하세요~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 서포터즈
'굿키즈' 입니다 !
 

이번 소식은 
양육 꿀팁 대방출 시리즈의 두번째 편 "형제/자매" 편입니다!




둘째가 태어나고,첫째의 달라지는 행동들에 당황스럽고,
고민이 많으신 분들 많으시죠~?!

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?
혼자 독차지 하던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들과 나눈다는 건
첫째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해요!

이럴 때 부모님의 노력을 통해
첫째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,
그 방법들을 함께 알아볼까요?



아이가 태어나기 전에 첫째를 주로 담당하는 분을 정해서
첫째가 사랑받는 느낌을
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

또 둘째의 존재를 계속적으로 알려주어
첫째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!



아이가 태어난 후에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!
"첫째도 아직 어린 아이" 라는 것입니다 :)


 

동생이 태어난 후,
자신보다 동생과 있는 시간이 길어진 부모님에게 느끼는
질투와 서운함을 풀어주기 위해
말과 스킨십을 통해 계속 사랑을 표현해주는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!

또 첫째와 온전한 시간을 10분이라도 보내준다면,
첫째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잊고
동생이 태어났어도 자신을 아직도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~



첫째와 함께 육아를 해보는 것도 꿀팁 중에 하나랍니다!
하지만 이 때 "첫째니까 당연하지" 라는 마음은 절대 금물!!
이라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~



첫째의 서운하고 질투나는 마음을 부모님이 먼저 알아주는 건 어떨까요?
무작정 첫째의 행동을 혼내는 것이 아닌,
첫째의 마음 속을 들여다봐주고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필요해요!

첫째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그라든 후,
동생을 돌봐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면
더 잘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~

함께 식물을 키우며
식물과 동생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!



 

지금까지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의
"양육 꿀팁 대방출" 시리즈의 '형제/자매편'이었습니다!
도움이 되셨나요~?


만약 내 아이에 대해 더 알고 싶고, 궁금하시다면!
지금바로 좋은마음센터 서울동작 홈페이지와
굿키즈온더블럭 인스타그램을 찾아주세요!